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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최대의 적(걸림돌)은 부진인력이 아닌 내부규제(프로세스)가 KT성장의 발목을 잡는것으로 조사됐다.<BR><BR>이는 다시말하면 직원들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다양성의 문화가 아직 정립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하다.<BR><BR>아직도 관료적인 경직된 문화가 아직도 존재하며,수십년간 지배해온 수직적인 지시문화의 틀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무시되고<BR><BR>지시일변도의 프로세스가 KT발전의 장애물로 아직도 현장은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.<BR><BR>수십년간 지속된 관료적인 문화가 외부에서는 아직도 거대한 공룡이라는 지적은 과히 지나치지 않은것만은 분명하다.<BR><BR><BR>새로운 경영진의 경영마인드는 아직 현장에 뿌리 내리기 힘들어....<BR><BR>중간 스탭진들의 자리보전 한 건 문화가 조직문화의 역기능을 만들어 내는 보이지 않는 누수 현상을 최고위층은 아직 파악하지 <BR><BR>못하는것 보여진다. 시시각각 수없이 떨어지고 생산되는 지시와 규제 문서가 이를 반증하기도 한다. 현장의 어는 담당자의 하<BR><BR>소연은 하루에도 수십건씩 조사해서 보고하라는 지시문서를 처리하다 보면 본연의 일을 하기에는 엄두도 못낸다는 푸념은 익히 <BR><BR>이해 할만하다. 홈에서 본부로 단으로 단에서 지사로 각기본부에서 지시된 프로세스 점검 다니는 웃지 못할 일 아직도 성행하<BR><BR>는 KT 08시20분에 전국의 지사에서 획일적으로 벌어지는 집단체조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다.<BR><BR><BR>현장의 피곤함을 개선시키고 피로를 덜어주어야 할 업무 프로세스 이제 하나씩 하나씩 없애야 합니다.<BR><BR>게속하여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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